'구르미' 뭉친다..박보검·진영·곽동연, KBS 연예대상 참석

강희정 기자 2016. 12. 2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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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 진영, 곽동연이 2016 KBS 연예대상에서 뭉친다.

20일 KBS 측에 따르면 오는 24일 방송되는 ‘2016 KBS 연예대상’에 박보검, 진영, 곽동연이 시상자로 참석한다.

31일 방송되는 ‘2016 KBS 연기대상’보다 일주일 먼저 ‘구르미 그린 달빛’ 팀의 재회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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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 진영, 곽동연이 2016 KBS 연예대상에서 뭉친다.

20일 KBS 측에 따르면 오는 24일 방송되는 ‘2016 KBS 연예대상’에 박보검, 진영, 곽동연이 시상자로 참석한다. 31일 방송되는 ‘2016 KBS 연기대상’보다 일주일 먼저 ‘구르미 그린 달빛’ 팀의 재회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박보검은 ‘2016 KBS 연기대상’, ‘2016 KBS 가요대축제’ MC로 확정된 데 이어 ‘2016 KBS 연예대상’ 시상자로도 나서 활약을 예고했다.

박보검, 진영, 곽동연이 ‘KBS 연예대상’에서 먼저 만난다. © News1star / KBS 포토뱅크

진영-곽동연은 ‘브로맨스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시상 파트너를 이뤄 나란히 무대에 오른다.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입담을 과시했던 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2016 KBS 연예대상’은 오는 24일 밤 9시 15분부터 1, 2부에 걸쳐 210분간 방송 예정이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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