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FTA]'고객 중심' 핵심가치 바탕 국내기업과 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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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국화웨이는 2002년 영업사무소로 시작해 2007년 법인을 설립한 이래 국내 고객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화웨이는 혁신을 향한 장기적인 기여를 토대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이를 위해 국내의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손잡고 새로운 변화와 흐름에 맞게 고객 가치 창출에 중점을 두고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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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화웨이는 혁신을 향한 장기적인 기여를 토대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이를 위해 국내의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손잡고 새로운 변화와 흐름에 맞게 고객 가치 창출에 중점을 두고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화웨이는 최고 품질의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 다양한 기업으로부터 화웨이 제품에 필요한 부품 및 기술을 조달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화웨이의 한국 업체들로부터의 구매량이 매년 증가한다는 것이다. 2016년 구매량은 지난해 21억5300만 달러에서 약 109% 증가한 4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화웨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코퍼레이션 데이를 개최해 국내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상생을 모색하기도 했다.
또한 화웨이는 국내 통신사들과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올 한 해 특히 LG유플러스와는 강화된 디스플레이와 함께 가성비 높은 H폰을 비롯해 라이카와의 협업을 통해 라이카 듀얼 카메라가 탑재된 프리미엄 스마트폰 P9, P9플러스 같은 스마트폰 3종을 출시했으며 NB-IoT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NB-IoT 오픈랩’을 개소하는 등 비즈니스가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향후 업계 파트너들에 10만여 개의 NB-IoT 칩셋과 모듈을 무료로 제공해 NB-IoT 산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켈빈 딩 한국화웨이 지사장은 “화웨이는 핵심 가치인 ‘고객 우선’과 국내 기업과의 윈윈을 추구하는 현지화 전략 등을 통해 고객의 성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발전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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