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력소' 조세호, 방송 중간마다 '깨알' 개그 선보여..깔끔한 진행 실력

여창용 2016. 12. 1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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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인력소’의 조세호가 재치 넘치는 모습을 나타냈다.

tvN 예능프로그램 ‘예능인력소’에서는 19일 딘딘, 홍진호, 박성광, mc 딩동, 이용진, 서유리가 게스트로 초대됐다.

특히 김구라의 폭풍같은 진행에 긴장한 이들을 보고, 조세호는 "녹화가 벌써 반 정도 끝났다고 생각하면 됩니다"라고 농담하며 호응을 유도했다.

이 같은 조세호의 유머감각은 CF계에도 이어지며 학원 O2O 플랫폼 기업 ‘공부선배’ 모델로도 캐스팅 되는 등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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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 `예능인력소` 방송화면 캡처

‘예능인력소’의 조세호가 재치 넘치는 모습을 나타냈다.

tvN 예능프로그램 ‘예능인력소’에서는 19일 딘딘, 홍진호, 박성광, mc 딩동, 이용진, 서유리가 게스트로 초대됐다.

특히 김구라의 폭풍같은 진행에 긴장한 이들을 보고, 조세호는 “녹화가 벌써 반 정도 끝났다고 생각하면 됩니다”라고 농담하며 호응을 유도했다.

또한 박성광이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는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라며 “재미없다”라고 말해 대세 개그맨 다운 위트있는 면모를 드러냈다.

이 같은 조세호의 유머감각은 CF계에도 이어지며 학원 O2O 플랫폼 기업 ‘공부선배’ 모델로도 캐스팅 되는 등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예능인력소’는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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