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셋째 딸 출산..다둥이 엄마 됐다
박세영 2016. 12. 19. 20:51
[ 박세영 기자 ]
배우 신애가 셋째 딸을 출산했다.
신애 측은 19일 "예쁜 딸 아이를 출산했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지난 18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딸 아이를 출산한 신애는 현재 가족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산후조리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애는 지난 2001년 SBS '메디컬센터'를 시작으로 '여름향기 '천추태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2009년 2살 연상의 일반인 회사원과 결혼해 2012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올 초 둘째 득남 소식에 이어 셋째 딸까지 출산한 신애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같은 다둥맘으로 셋째 출산 축하한다",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세영 키즈맘 기자 syp89@hankyung.com
ⓒ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즈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하는 당신은? 사교적인 사람
- 한화리조트 양평 눈썰매장 개장
- 한솔교육, 테크빌교육.. 여성가족부 선정 '2016년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
- '지드래곤 · 김수현 덕분에.." K-패션 싱가포르서 인기
- '슈퍼맨' 샘해밍턴 아기 윌리엄, 천사같은 미소 .. 키즈맘 1월호 통해 생애 첫 표지모델
- 美 청소년 10명 중 9명 "난 000 쓴다!"
- "학교 쓰레기통서 네가 왜 나와?" 줄행랑 친 교장선생님
- 의도적인 무게 늘리기? 킹크랩 '얼음치기'가 뭐길래
- 추석 낀 9월 마지막주,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 둔화
- '애국 먹방'은 바로 이것?...쯔양, 킹크랩 16인분 '순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