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미우새' 5월 재합류.."공백, 게스트로 대체"

2016. 12. 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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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한혜진이 SBS-TV '미운우리새끼' MC 자리를 잠시 비운다.

'미운우리새끼' 측은 "한혜진이 최근 제작진과 아쉬워하는 분위기 속에 마지막 녹화를 마친 상황"이라며 "내년 5월 다시 프로그램에 합류해 MC로 활약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던 중 지난 추석 '미운우리새끼' MC로 3년만에 방송에 복귀했고, 5개월간 안방마님으로 활약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연예인 아들의 일상을 확인하고, 이를 관찰하는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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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나지연기자] 탤런트 한혜진이 SBS-TV '미운우리새끼' MC 자리를 잠시 비운다.

'미운우리새끼' 측은 "한혜진이 최근 제작진과 아쉬워하는 분위기 속에 마지막 녹화를 마친 상황"이라며 "내년 5월 다시 프로그램에 합류해 MC로 활약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혜진은 지난 2013년 프리미어리거 기성용과 결혼 후, 영국에서 지냈다. 그러던 중 지난 추석 '미운우리새끼' MC로 3년만에 방송에 복귀했고, 5개월간 안방마님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19일, 한혜진은 영국으로 다시 출국했다. 기성용의 정규 시즌 팀 합류에 따라 자연스럽게 가정으로 돌아간 것. 이에 '미우새' MC 하차 여부를 두고 여러 이야기가 오갔다.

양 측이 내린 결론은 잠시 하차다. 한혜진은 당분간만 MC석을 비운다. 내년 5월 귀국하면, 다시 합류한다는 계획. 그 사이 한혜진의 자리는 매회 새로운 게스트가 메울 예정이다.

'미우새' 제작진은 "기존 진행자인 신동엽, 서장훈과 게스트들이 호흡을 이룬다"며 "기혼남이나 미혼남녀 등을 초대해 또 다른 시각으로 토크의 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연예인 아들의 일상을 확인하고, 이를 관찰하는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리얼리티와 토크를 결합한 형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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