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거미 "소주 CF 도전하고 싶다"
입력 2016. 12. 19. 14:51
[서울신문 En]
‘냉장고를 부탁해’ 연말 특집에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 거미가 출연한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는 가수 거미와 환희가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거미의 냉장고에서는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페트병 소주가 발견됐다.
거미는 소문난 주당답게 본인의 주량을 털어 놓으며 “소주 CF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욕망을 드러냈다. 이에 MC들은 소주병을 건넸고, 거미는 밝은 표정으로 재치 넘치는 멘트와 함께 소주 CF에 도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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