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과거 악플에 시달렸던 사연 고백.."한동안 헬스클럽 살다시피"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6. 12. 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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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가 셋째 딸을 출산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신애는 과거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악플로 상처받았던 일에 대해 털어놨다.

신애는 "내 키나 체격이 다른 여성 출연자들에 비해 큰 편"이라며 "한 때 인터넷에 '너를 보면 신은 공평하다는 생각이 든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나왔니' 등의 악플이 있었다. 그래서 한동안 헬스클럽에 살다시피하며 운동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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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사진=MBC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배우 신애가 셋째 딸을 출산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신애는 과거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악플로 상처받았던 일에 대해 털어놨다.

신애는 "내 키나 체격이 다른 여성 출연자들에 비해 큰 편"이라며 "한 때 인터넷에 '너를 보면 신은 공평하다는 생각이 든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나왔니' 등의 악플이 있었다. 그래서 한동안 헬스클럽에 살다시피하며 운동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 2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 후 가정과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결혼 후 2012년 1월 첫 딸을 얻은 신애는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낳았으며, 최근 셋째 딸의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축복을 받았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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