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사극·시트콤·예능으로 주5일 꽉 채운다 '열일'

이린 기자 2016. 12. 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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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가 주5일 시청자들과 만나며 지치지 않는 활약을 펼친다.

이광수가 19일 밤 10시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연출 윤성식)에 특별 출연을 예고하며 주5일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광수는 현재 KBS2 시트콤 ‘마음의 소리’(극본 이병훈·연출 하병훈)에서 주인공 조석 역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주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둔 ‘화랑’에서 특별출연을 예고한 이광수는 막문 역을 맡아 주인공 무명(박서준)의 막역한 벗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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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티브이데일리 이린 기자] 배우 이광수가 주5일 시청자들과 만나며 지치지 않는 활약을 펼친다.

이광수가 19일 밤 10시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연출 윤성식)에 특별 출연을 예고하며 주5일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광수는 현재 KBS2 시트콤 ‘마음의 소리’(극본 이병훈·연출 하병훈)에서 주인공 조석 역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주고 있다. 또 케이블TV 금토드라마 ‘안투라지’(극본 서재원·연출 장영우)에서는 배우 차준 역으로 능청스러운 생활연기에서 ‘짠내’ 나는 감정연기까지 선보이며 캐릭터를 맛깔나게 표현하고 있다.

사극 속 이광수의 등장 역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둔 ‘화랑’에서 특별출연을 예고한 이광수는 막문 역을 맡아 주인공 무명(박서준)의 막역한 벗으로 등장한다. 극의 시작과 전개에 있어서 중요한 인물로, 빛나는 존재감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이광수는 일요일에는 고정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한 주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처럼 이광수는 시트콤에서 정극과 사극,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시청자들을 찾는다. 장르를 뛰어넘는 빈틈없는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때로는 친근하게 다가와 웃음과 즐거움을 주고, 때로는 뜨거운 감동과 따뜻함을 전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광수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티브이데일리 이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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