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딸 출산, 신애 측 "산모·아이 모두 건강..산후조리 중"

한은숙 기자 2016. 12. 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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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34·조신애)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신애 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19일) "신애가 어제(18일) 딸 아이를 낳았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신애는 가족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산후조리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신애는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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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애 인스타그램 캡처

셋째 딸 출산, 신애 측 "산모·아이 모두 건강…산후조리 중"

배우 신애(34·조신애)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신애 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19일) "신애가 어제(18일) 딸 아이를 낳았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신애는 가족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산후조리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신애는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지난 2009년 5월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신애는 2012년 1월 첫 딸을 얻었고, 올해 초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2001년 광고모델로 데뷔한 신애는 이후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천추태후' 등의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영화 '보리울의 여름', '은장도' 등에서도 열연을 펼쳤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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