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측 "18일 셋째 딸 출산..산모·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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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34·조신애)가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신애 측 관계자 19일 스타뉴스에 "신애가 어제(18일) 딸 아이를 낳았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애는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지난 2009년 5월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신애는 2012년 1월 첫 딸을 얻었고, 올해 초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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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
배우 신애(34·조신애)가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신애 측 관계자 19일 스타뉴스에 "신애가 어제(18일) 딸 아이를 낳았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애는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지난 2009년 5월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신애는 2012년 1월 첫 딸을 얻었고, 올해 초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2001년 광고모델로 데뷔한 신애는 이후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천추태후' 등의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영화 '보리울의 여름', '은장도' 등에도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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