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서울 석관동 '래미안 아트리치' 5일만에 100% 계약 완료

권이상 기자 2016. 12. 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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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서울 성북구 석관동 58-56번지(석관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일대에서 선보인 래미안 아트리치 아파트가 5일 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

19일 삼성물산과 업계에 따르면 래미안 아트리치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정당계약에서 대부분의 물량이 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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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아트리치 조감도.ⓒ삼성물산

삼성물산이 서울 성북구 석관동 58-56번지(석관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일대에서 선보인 래미안 아트리치 아파트가 5일 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

19일 삼성물산과 업계에 따르면 래미안 아트리치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정당계약에서 대부분의 물량이 계약을 마쳤다.

이어 예비 당첨자와 사전 관심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해 마무리 지었다.

래미안 아트리치는 앞서 지난달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총519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2611명이 몰려 평균 5.03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되며 큰 인기를 모았다.

래미안 아트리치가 높은 인기를 끈 데는 뛰어난 도심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인근 강북권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상품성과 설계 등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래미안 아트리치는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과 6호선 돌곶이역 이용이 편리한 더블 역세권단지로 시청, 종로, 광화문 등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주변에 의릉과 중랑천, 천장산 등이 위치해 도심에서 보기 드문 쾌적함을 자랑한다.

여기에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실내의 미세먼지와 공기 오염을 줄여주는 'IoT Home Cube' 출입자의 안면 인식만으로 세대 현관문이 열리는 '안면인식 출입시스템'등 최첨단 시스템을 강북권에서 가장 먼저 선보였다.

이로써 삼성물산은 올해 분양한 '래미안 블레스티지',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 '래미안 장위 포레카운티',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등과 함께 일곱 번째 단기 완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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