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 '청년친화 강소기업' 등 정부 인증 3개 획득

성지은기자 2016. 12. 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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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반 헬스인포매틱스 전문 기업 소프트센이 이달 정부 기관 인증 3개를 획득하며,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는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19일 발표했다.

소프트센은 12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친화 강소기업 인증', 중소기업청 주관 '인재육성형 인증',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인증' 등 총 3개의 정부 기관 인증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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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친화 강소기업 인증·인재육성형 인증·가족친화 인증 획득

<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빅데이터 기반 헬스인포매틱스 전문 기업 소프트센이 이달 정부 기관 인증 3개를 획득하며,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는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19일 발표했다.

소프트센은 12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친화 강소기업 인증', 중소기업청 주관 '인재육성형 인증',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인증' 등 총 3개의 정부 기관 인증을 취득했다.

청년친화 강소기업 인증은 중앙부처 및 지자체가 선정한 강소기업 중 규모는 작지만 임금, 근로시간, 복지혜택 등 업무환경이 우수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인증은 인재에 대한 투자를 통해 생산성과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성과를 보상하는 기업에게 부여되며, 가족친화 인증은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기업에게 주어진다.

인증을 받은 기업은 주요 중앙부처 및 지자체가 지원하는 사업에서 가점을 받는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소프트센 관계자는 "정부 기관들의 인증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과 회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센은 현재 헬스인포메틱스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기술(IT) 솔루션과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한다. 지난 1988년 비티씨정보통신으로 설립됐으며, 2012년 아이티센의 자회사로 편입된 뒤 2014년 현재의 사명을 쓰고 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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