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논란 의식했나.."더 성숙한 런닝맨 되겠다" 자막

정은나리 2016. 12. 19.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런닝맨'이 자막을 통해 지난 논란에 대한 반성과 각오를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게스트로 나선 가운데 게임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제작진은 "앞으로 더욱 성숙한 런닝맨이 되겠습니다"라며 지난 논란을 의식한 듯한 자막을 내보냈다.

'런닝맨'은 김종국, 송지효와 사전 논의 및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하차를 통보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잡음이 일었고, 결국 내년 2월 종영이 결정됐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런닝맨'이 자막을 통해 지난 논란에 대한 반성과 각오를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게스트로 나선 가운데 게임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 유재석 등 멤버들은 전주 시민에게 감사하는 멘트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제작진은 "앞으로 더욱 성숙한 런닝맨이 되겠습니다"라며 지난 논란을 의식한 듯한 자막을 내보냈다. 이날 방송은 논란이 일기 전 이미 녹화된 분량이다. 

'런닝맨'은 김종국, 송지효와 사전 논의 및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하차를 통보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잡음이 일었고, 결국 내년 2월 종영이 결정됐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