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박정현 "오랜 자취생활로 혼자 사는 게 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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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 가수 박정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19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박정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비정상대표들과 함께 ‘싱글라이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녹화 당시 박정현은 이날 "오랜 시간 자취생활을 하며 혼자 사는 게 더 편하게 느껴진다"고 고백했다.
멤버들은 나라별 싱글라이프 트렌드뿐만 아니라 박정현의 ‘냉동실 활용팁’, 그리고 나라별 ‘자취 꿀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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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비정상회담’에 가수 박정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19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박정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비정상대표들과 함께 ‘싱글라이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녹화 당시 박정현은 이날 “오랜 시간 자취생활을 하며 혼자 사는 게 더 편하게 느껴진다”고 고백했다. 이에 마크는 “미국은 자취의 나라”라며 “자취생활이나 혼밥은 흔한 일이다”라고 싱글 생활에 익숙한 것이 정상이라는 의견 밝혔다. 오헬리엉 역시 “프랑스도 싱글라이프에 익숙하다”고 소개하며, 한국에서 ‘혼밥 끝판왕’으로 알려진 고깃집을 혼자 찾아간 사연을 소개했다.
반면 닉은 “독일에서 밖에서 혼밥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색하다”고 이야기하며 멤버들과 나라별 혼밥과 혼술에 대한 다양한 시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멤버들은 나라별 싱글라이프 트렌드뿐만 아니라 박정현의 ‘냉동실 활용팁’, 그리고 나라별 ‘자취 꿀팁’을 공유했다. 또한, 1인가구의 증가로 발생한 사회문제 등 ‘혼자 사는 삶’에 대해 박정현과 다양한 토론을 벌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비정상회담’은 오늘 19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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