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방송채널사용사업자와 함께 나눔 봉사

이호연 기자 2016. 12. 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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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이달 16일 서울 은평구 저소득 가구와 양천구 보육원 등을 찾아 쌀과 라면, 연탄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청소와 김장 나눔 등을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윤선 KT스카이라이프 사회공헌팀장은 "우리 사회 소외 이웃들이 TV 앞에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노인정과 마을회관,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에 초고화질 방송을 설치하게 됐다"며 "임직원 봉사활동을 비롯해 방송을 통해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안테나 공헌 활동을 더 확대하고 전국 방방곡곡에 사랑의 꽃을 피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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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이호연 기자]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16일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와 함께 은평구 저소득 가구와 양천구 보육원등에 나눔 사업 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는 이달 16일 서울 은평구 저소득 가구와 양천구 보육원 등을 찾아 쌀과 라면, 연탄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청소와 김장 나눔 등을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KBS N 직원과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원이 함께 참여해 더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회사는 전했다.

김윤수 KT스카이라이프 사랑의 봉사단 단장은 “미디어업계 직원과 연예인 등이 함께 힘을 모아 연말 봉사활동에 함께 나서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각계각층 인사와 함께 동행(同行)을 주제로 소외 이웃을 찾아 다양한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T스카이라이프는 올해 임직원 봉사단을 정식 창단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국 도서산간지역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UHD TV를 무상 제공하고, 스카이라이프 방송을 무제한 무료 시청할 수 있는 혜택을 주는 ‘사랑의 안테나’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또 회사 임직원이 지역 아동센터와 장애시설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랑의 봉사단’ 활동, 부모 없는 아이들을 후원하는 ‘사랑의 꿈나무’ 지원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안윤선 KT스카이라이프 사회공헌팀장은 “우리 사회 소외 이웃들이 TV 앞에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노인정과 마을회관,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에 초고화질 방송을 설치하게 됐다”며 “임직원 봉사활동을 비롯해 방송을 통해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안테나 공헌 활동을 더 확대하고 전국 방방곡곡에 사랑의 꽃을 피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회사는 대국민 사연 공모를 통해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초고화질 방송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회 공헌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올 하반기 ‘사랑의 안테나 사연 공모’ 등을 통해 선정한 전국 사회복지시설 100여 곳에 이달 말까지 초고화질(UHD) TV와 위성방송을 무료로 설치 및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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