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홍콩 팬들과 언어로 소통할 수 있게 공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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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홍콩을 뜨겁게 달궜다.
박보검은 지난달 10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2016-2017 아시아 투어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고 지난 17일 홍콩에서 약 4000여 명의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보검의 ‘2016-2017 아시아 투어 팬미팅’은 내년 1월 13일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후 타이페이, 도쿄, 방콕, 싱가폴, 서울 등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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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배우 박보검이 홍콩을 뜨겁게 달궜다.
박보검은 지난달 10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2016-2017 아시아 투어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고 지난 17일 홍콩에서 약 4000여 명의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팬미팅에서 박보검은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 캐롤 ‘Jingle Bell Rock'을 부르며 흥겨움을 더했고, 홍콩의 빅토리아 피크를 방문했던 인증샷을 공개하며 환호를 받았다.
박보검은 “이번이 홍콩 세 번째 방문이다”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여러분들과 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하다. 언젠가는 홍콩 팬 여러분들과 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도록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팬미팅 마지막에는 4천 여명의 팬들과 일일이 하이터치를 하며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박보검의 ‘2016-2017 아시아 투어 팬미팅’은 내년 1월 13일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후 타이페이, 도쿄, 방콕, 싱가폴, 서울 등에서 진행된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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