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은평구·양천구 찾아 봉사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스카이라이프(053210)는 지난 16일 서울 은평구 저소득 가구와 양천구 보육원 등을 찾아 쌀과 라면, 연탄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청소와 김장 나눔 등을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스카이라이프(053210)는 지난 16일 서울 은평구 저소득 가구와 양천구 보육원 등을 찾아 쌀과 라면, 연탄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청소와 김장 나눔 등을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김윤수 KT스카이라이프 사랑의 봉사단 단장은 “미디어업계 직원과 연예인 등이 함께 힘을 모아 연말 봉사활동에 함께 나서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각계각층 인사와 함께 동행(同行)을 주제로 소외 이웃을 찾아 다양한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올해 임직원 봉사단을 정식 창단하고 여러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전국 도서산간지역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UHD TV를 무상 제공하고, 스카이라이프 방송을 무제한 무료 시청할 수 있는 혜택을 주는 ‘사랑의 안테나’ 지원 사업 △회사 임직원이 지역 아동센터와 장애시설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랑의 봉사단’ 활동 △아동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부모 없는 아이들을 후원하는 ‘사랑의 꿈나무’ 지원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회사는 대국민 사연 공모를 통해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초고화질 방송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회 공헌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
김유성 (kys4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완영 JTBC가 태블릿PC 훔친 것으로 하자 위증 지시 의혹
- 최순실·정윤회, '청와대 보안손님 아닌 유령손님'
- '국정 농단' 최순실, 정부 고위 인선안 개입 정황 포착
- 女 89% 결혼 시 배우자 부모가 '집마련 지원' 희망
- 1000대 기업 사원 연봉 2배되는 시점은?
- 400명이 머리 맞댄 삼성 글로벌 전략회의..대내외 악재 해법 나올까
- 崔게이트, 진실의 문 열리나..'탄핵·수사·재판' 이번주 동시 돌입
- 대한항공 등 20년 넘는 비행기 여전히 운항..승객 안전은 '뒷전'
- '전교생 60명 이하' 2030개교..인구절벽에도 학교 더 지었다
- 軍, 이스라엘위성 빌려 北 정찰..600km 상공에서 미사일 식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