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오늘(19일) 하차 논란 후 첫 녹화 취소

김진석 2016. 12. 1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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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런닝맨' 녹화가 취소됐다.

지난주 격변의 시간을 지내온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팀의 녹화가 미뤄졌다.

당초 '런닝맨'은 개편을 맞이해 시즌2 출범을 앞뒀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7년간 함께 해 온 김종국과 송지효에게 각각 이틀 전·기사 일방 통보라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논란이 됐다. 결국 멤버들이 긴급히 모여 재회의했고 2월 말까지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는 것으로 정리했다.

'런닝맨'은 2010년 7월 11일 기존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새로운 장르인 리얼 액션 도시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며 론칭했다. 원년 멤버는 유재석·지석진·김종국·하하·이광수·송중기·개리이며 송지효는 한 달 뒤인 8월 22일 투입됐다. 그리고 송중기가 2011년 5월 하차했고 지난달 개리가 떠났다.

마지막 방송은 2017년 2월 26일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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