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 A/S 구축·24시간 출동.. 한파·혹한에도 안심

이경석 조선뉴스프레스 기자 2016. 12. 19. 03: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NPS]
가정용보일러 부문
린나이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6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조사 결과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 '생활문화의 향상'을 목표로 1974년 설립된 린나이코리아는 가스보일러 전문 기업으로 한국의 주거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가스보일러뿐만 아니라 가스레인지, 가스오븐레인지 등 다양한 가정용 가스기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업소용 주방기기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린나이코리아의 제품은 성능과 내구성 면에서 뛰어나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정용 보일러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업계 최다인 16회 1위를, 가스레인지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업계 최다인 17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린나이코리아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바탕으로 보일러의 스마트한 진화를 이끌고 있다. 사물인터넷은 최근 국내 생활가전 업계에서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린나이코리아는 이런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해 SKT, LGU+와 제휴를 맺고 사물인터넷 기술을 더한 보일러 시장까지 주도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은 올해 초 출시한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모델명: RCM54 / RM531)'다. 보일러 상태를 24시간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이 제품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난방 및 온수 온도 조절, 난방 예약 설정 등 모든 기능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또한 한 대의 보일러를 최대 10명이 동시에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다른 사용자에 의해 변경된 사항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어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잘못 조작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린나이코리아의 스마트 보일러 사용 고객의 경우 본체를 새로 구매하지 않고 온도조절기 교체만으로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업그레이드 시스템으로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린나이코리아는 또한 본사 직영 A/S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 30개 고객서비스센터의 전문성과 책임감 있는 전문요원 700여 명이 고객의 고충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 1996년 보일러 업계 최초로 콜센터를 구축해 더욱 신속하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난방이 시작되는 10월부터 약 6개월 동안 '동절기 특별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혹한기에는 24시간 현장 출동해 고객이 한파와 혹한에도 보일러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06년 9월에는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가정용 가스보일러 전 품목의 무상보증기간을 기존의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했다. 무상보증기간 연장으로 고객은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다. 린나이코리아는 앞으로도 기존 보일러보다 경제성, 효율성, 디자인 등에서 진일보한 제품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계획이며, 고객이 린나이코리아의 보일러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