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 '런닝맨'유재석 외 '꽝손 트리오'오늘도 한 건!

원소영 인턴기자 2016. 12. 1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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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의 '꽝손 트리오' 3인방은 여전히 큰 웃음을 전했다.

처음에는 ‘꽝손 트리오’ 중 둘인 지석진과 이광수가 미션에서 유리한 니트를 뽑으며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꽝손 트리오’ 중 한명인 이광수는 운이 좋게도 먹다 남은 소주를 한 식당에서 1000원에 구매하고 소품점에 가서도 바늘을 하나씩 구매하여 일명 ‘중고 거래 연예인’이 됐다.

또 뜻밖에도 능력자 김종국을 대표적인 꽝손인 이광수가 이기며 의외의 모습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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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원소영 인턴기자]
/사진=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방송화면 캡처
/사진=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방송화면 캡처
'런닝맨'의 '꽝손 트리오' 3인방은 여전히 큰 웃음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확률여행' 레이스를 펼치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처음에는 ‘꽝손 트리오’ 중 둘인 지석진과 이광수가 미션에서 유리한 니트를 뽑으며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작은 시장투어미션이었다. 게임은 각자의 멤버가 니트를 사다리 타기로 사이즈를 정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니트는 각기 L, M, S사이즈로 있었다. 그에 따라 실이 풀리며 이동하는 것으로 큰 사이드 일수록 활동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는 형식이었다. 이때 유재석은 발에 일부러 지석진의 실을 건 후 걸어가 지석진의 실을 일부러 소모시키는 작전을 썼다. 이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션의 끝자락에 VJ인 권렬이 실을 밟아 실이 떨어져 미션에 실패하였다.

‘꽝손 트리오’ 중 한명인 이광수는 운이 좋게도 먹다 남은 소주를 한 식당에서 1000원에 구매하고 소품점에 가서도 바늘을 하나씩 구매하여 일명 ‘중고 거래 연예인’이 됐다. 이렇게 해서 가장 성적이 좋았던 것은 이광수였다. 무려 90R을 얻은 이광수 였지만 그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미션이 종료한 후 PD가 코인을 합칠 것인지 따로 할 것인지 정하라고 하자 이광수는 김종국의 이마를 때리게 해주면 본인이 벌은 90R을 모두와 함께 합치겠다고 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내가 왜 이렇게 까지 해야 하냐며 안한다고 하자 “자기는 맨날 때리면서 왜 나는 못하냐”라고 외쳐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렇게 소란 끝에 R코인을 모아서 룰렛을 돌렸음에도 ‘꽝손’ 이광수가 돌려 하하 이름 옆에 적혀있는 꽝이 나오는 바람에 결국 모든 상품은 제작진의 차지가 됐다.

다음 게임인 '복불복 5초 Q&A'에서도 재미있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송지효와의 '복불복 5초 Q&A'에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송지효의 최근 본 에로영화 3개를 말해보라는 질문에 “애마부인1,2,3”이라고 답변하며 식은땀을 흘렸다. 블랙핑크의 멤버들 앞에서 이야기했기에 민망해 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송지효가 한번 더 날카로운 질문을 해 승리를 얻어갔다. “무한도전이 런닝맨보다 좋은 이유 세 가지는”이라는 송지효의 질문에 “오래했고”라고 유재석이 답하며 답변을 이어가려고 했다. 하지만 뒤에서 이광수가 의리를 지키라며 유재석의 입을 막았고 이에 유재석은 패배와 웃음을 함께 얻었다.

이어진 ‘전주밥상 31’ 게임에서는 ‘금손’ 송지효와 지석진이 대결해 ‘꽝손’에 걸맞게 지석진이 패배했다. 그로 인해 핫소스가 범벅된 전주의 명물인 또띠아를 먹게되었다. 이 게임 도중에 매운 것에 겁을 먹어 핫소스를 뿌리지 못하고 뿌리는 척만 하는 지석진의 모습을 보여 모두가 “왜 뿌리는 척만 하냐”며 지적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뜻밖에도 능력자 김종국을 대표적인 꽝손인 이광수가 이기며 의외의 모습도 보여 주었다. 그 때 이광수는 "오늘 게임 안풀리시네요"라며 김종국을 놀리며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원소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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