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IoT 가습기 출시, 스마트폰으로 습도 조절

김미희 2016. 12. 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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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24시간 집 안 습도를 제어할 수 있는 'IoT 가습기'를 선보였다.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IoT 가습기'는 LG유플러스의 'IoT@home'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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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24시간 집 안 습도를 제어할 수 있는 'IoT 가습기'를 선보였다. 집 밖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분무량을 조절할 수 있는 게 핵심이다.

LG유플러스는 국내 가습기 제조업체 미로와 함께 'IoT 가습기'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IoT 가습기'는 LG유플러스의 'IoT@home'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 또 자녀 방이나 거실 등 구역을 나눠 건조한 정도에 따라 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때 원하는 시간에 맞춰 가습기를 작동하며, 가습기 안 물의 양이 부족하면 이용자에게 알려준다.

LG유플러스 안성준 IoT 사업부문장(전무)은 "IoT@home 앱으로 집 안 조명을 끄면 가습기도 꺼지는 등 다양한 IoT 기기들과 연동된다"며 "앞으로 나올 각종 센서와도 연동해 특정 습도나 온도에서 작동토록 하는 등 관련 기능을 향상시켜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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