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비추]'마스터'-애니메이션 '씽'·'도라에몽'·'포켓몬'

김미화 기자 2016. 12. 18.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대작 '마스터'와 애니메이션이 연말 극장가를 찾는다.

액션 범죄 영화 '마스터'와 애니메이션 '씽', '도라에몽', '포켓몬'등이 줄줄이 나온다.

믿고보는 이병헌, 거기에 강동원 김우빈까지 가세한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이 연말 관객몰이에 나선다.

영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각영화 포스터
/사진=각영화 포스터

기대작 '마스터'와 애니메이션이 연말 극장가를 찾는다. 액션 범죄 영화 '마스터'와 애니메이션 '씽', '도라에몽', '포켓몬'등이 줄줄이 나온다. 현재 '판도라', '라라랜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이 관객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새로 개봉하는 영화들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사진='마스터' 스틸컷
/사진='마스터' 스틸컷

◆'마스터'(감독 조의석) 러닝타임 143분. 15세 이상 관람가

믿고보는 이병헌, 거기에 강동원 김우빈까지 가세한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이 연말 관객몰이에 나선다. 영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이병헌이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으로, 강동원이 정의로운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으로, 김우빈이 타고난 브레인 박장군 역으로 분했다. 어려운 시국,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예고한 '마스터'가 연말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21일 개봉.

강추☞ 믿고 보는 세 남자의 카리스마..짜릿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통쾌한 사기극비추☞조 단위 사기극 보다 더한 일이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기에..

/사진='씽' 스틸컷
/사진='씽' 스틸컷

◆'씽'(sing)(감독 가스 제닝스) 러닝타임 108분. 전체관람가

'씽'은 코알라 버스터 문의 극장을 되살릴 대국민 오디션에 참여한 소울 넘치는 동물들이 자신만의 꿈과 노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매튜 맥커너히, 리즈 위더스푼,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토리 켈리 등 최고 스타들의 목소리 연기에 이들이 직접 노래까지 불렀다. '씽'은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부문과 주제가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작품성과 음악성 모두 인정 받았다. 21일 개봉

강추☞귀여운 동물들, 귀를 즐겁게 하는 음악들비추☞성인 관객에게는 '라라랜드'가 있다

/사진='도라에몽' 스틸컷
/사진='도라에몽' 스틸컷

◆'극장판 도라에몽: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감독 야쿠와 신노스케) 러닝타임 103분. 전체 관람가

'극장판 도라에몽: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은 7만 년 전 원시시대로 사상 최대의 가출을 감행한 도라에몽과 친구들이 어드벤처를 그린다. 역대 일본에서 개봉한 2D 극장판 시리즈 중 최다 관객을 기록했던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일본탄생'의 리메이크작이다. '도라에몽' 덕후로 알려진 배우 심형탁이 홍보대사로 나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21일 개봉.

강추☞이쯤되면 방학에 안보면 허전할 정도비추☞일본의 탄생이라..

/사진=스틸컷
/사진=스틸컷

◆'포켓몬 더 무비 XY&Z-볼케니온 : 기계왕국의 비밀'(감독 유아마 쿠니히코) 러닝타임 95분. 전체 관람가

어린이들의 대세 포켓몬이 또 극장을 찾는다. 포켓몬 더 무비 XY&Z-볼케니온 : 기계왕국의 비밀은 포켓몬 사상 최초 불꽃, 물 쌍방 타입을 가진 환상의 포켓몬 볼케니온의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시사회는 아이들과 가족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포켓몬의 '위력'을 입증했다. '포켓몬'이 겨울방학 극장가의 절대강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할지 주목된다. 22일 개봉.

강추☞'포켓몬 고' 대란에 이어 전설의 포켓몬을 찾는 즐거움 비추☞도대체 전설이 몇개?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