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업계, 소외계층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조은국 2016. 12. 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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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업계는 연말을 맞아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저축은행중앙회와 저축은행업계 임직원 130여명은 17일 서울 도봉구 안골마을 일대에서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1만6000장을 기부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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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업계는 연말을 맞아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저축은행중앙회와 저축은행업계 임직원 130여명은 17일 서울 도봉구 안골마을 일대에서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1만6000장을 기부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진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 및 정영석 한신저축은행 대표이사, 배재환 더케이저축은행 대표이사, 오익근 대신저축은행 대표이사 등 130여명의 임직원들이 저소득 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지난 1월에는 도봉구 무수골 일대에서, 12월에는 도봉구 안골마을에서 연탄봉사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저축은행업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저축은행업계는 연말을 맞아 개별 저축은행별로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MS저축은행과 OK저축은행은 지난달 각각 대구와 대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이달 10일에는 드림저축은행과 SBI저축은행이 각각 원주와 서울 중구 및 성북구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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