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윤정수 "유명한 분과 만남? 사생활 지켜 달라" 당황

박귀임 입력 2016. 12. 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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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윤정수가 사생활에 대해 함구했다.

1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개그맨 윤정수 등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윤정수가 아름다운 분들 많이 만났다. 예전 강남에서 카페하고 할 때 유명했던 분들 만나지 않았느냐. 말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윤정수가 "형이 자포자기 할 때 나는 안 그랬다"고 목소리를 높이자, 박명수는 "알겠다. 지켜드리겠다"고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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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라디오쇼’ 윤정수가 사생활에 대해 함구했다.

1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개그맨 윤정수 등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윤정수가 아름다운 분들 많이 만났다. 예전 강남에서 카페하고 할 때 유명했던 분들 만나지 않았느냐. 말해 달라”고 말했다.

화들짝 놀란 윤정수는 “사생활 지켜 달라. 나도 노력한 거 알지 않느냐”고 선을 그었다. 이어 윤정수가 “형이 자포자기 할 때 나는 안 그랬다”고 목소리를 높이자, 박명수는 “알겠다. 지켜드리겠다”고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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