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앱으로 원격제어하는 'IoT 가습기' 출시

이수호 기자 2016. 12. 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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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으로 24시간 원격제어가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가습기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IoT 가습기는 LG유플러스의 'IoT@home'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물부족알림, 가습단계조절이 가능하다.

미로 IoT 가습기는 10초 안에 분해 및 조립할 수 있게 만들어 완벽세척이 가능하고 LG화학의 친환경 소재(ABS BPA FREE)를 사용해 유해물질 걱정이 없기 때문에 영유아자녀를 둔 부모에게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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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서울=뉴스1) 이수호 기자 =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으로 24시간 원격제어가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가습기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IoT 가습기는 LG유플러스의 'IoT@home'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물부족알림, 가습단계조절이 가능하다. 가습단계조절은 안방이나 아이방 등 일반적인 환경, 거실 등 사용면적이 넓은 곳, 매우 건조한 환경 등 분무량 조절을 통해 단계별로 활용할 수 있다.

30분 간격으로 끄고 껴거나 취침 20분 이후, 외출 10분 전 등 특정 시간을 선택해 원하는 시간에 IoT 가습기를 켜고 끌 수 있도록 해 다양한 스케줄에 맞출 수 있다. IoT 가습기(모델명: NR08 IoT)는 LG유플러스 IoT 샵,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등에서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고 무료로 앱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미로 IoT 가습기는 10초 안에 분해 및 조립할 수 있게 만들어 완벽세척이 가능하고 LG화학의 친환경 소재(ABS BPA FREE)를 사용해 유해물질 걱정이 없기 때문에 영유아자녀를 둔 부모에게 안성맞춤이다. 또 370가지 LED 조명 색상과 부드러운 곡선형 본체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안성중 LG유플러스 IoT사업부문장 전무는 "영유아∙어린이를 둔 부모 대상 겨울철 필수 상품인 가습기를 편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많은 품질 테스트를 거쳤다"며 "앞으로 나올 센서들과 연동해 특정 습도∙온도에서 동작을 하는 등의 기능을 향상시켜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lsh599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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