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국내 최초 IoT 가습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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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가습기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으로 24시간 가습기의 상태를 사용자에게 알려주고 언제 어디서나 원격제어를 할 수 있는 IoT 가습기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IoT 가습기는 LG유플러스 IoT 샵(www.uplusiotshop.com), 미로 홈페이지,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등에서 통신사와 관계없이 구매할 수 있다.
IoT 가습기는 30분 간격으로 전원을 끄고 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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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현 기자 =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가습기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으로 24시간 가습기의 상태를 사용자에게 알려주고 언제 어디서나 원격제어를 할 수 있는 IoT 가습기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IoT 가습기는 LG유플러스 IoT 샵(www.uplusiotshop.com), 미로 홈페이지,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등에서 통신사와 관계없이 구매할 수 있다.
IoT 가습기는 30분 간격으로 전원을 끄고 킬 수 있다. 취침 20분 이후, 외출 10분 전 등 특정 시간을 선택해 원하는 시간에 IoT 가습기를 켜고 끌 수 있도록 해 다양한 스케줄에 맞출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IoT@home 앱을 통해 조명이 꺼지면 가습기가 꺼지거나, 문이 열리면 가습기가 켜지는 등 다양한 IoT 기기들과의 연동 및 음성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미로 IoT 가습기는 10초 안에 분해·조립할 수 있게 만들어 완벽세척이 가능하다. LG화학의 친환경 소재(ABS BPA FREE)를 사용해 유해물질 걱정이 없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이번 IoT 가습기 제조사 미로는 가정용 초음파 가습기 시장에서 연 10만대 이상을 판매하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업체다.
forgetmeno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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