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강호동 "백상대상, 유재석 보다 먼저 받아"능청

김진아 2016. 12. 17. 2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호동이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했던 화려한 이력을 능청스럽게 자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상수상자에 대한 화제가 이어졌고 강호동의 백상 수상 이력이 언급됐다.

이수근은 "2008년 백상 TV부문 대상을 받지 않았냐"고 말했고 당시 강호동이 수상소감을 말하는 자료화면이 소개됐다.

‘능청스러움도 대상급’이란 자막이 웃음을 더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강호동이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했던 화려한 이력을 능청스럽게 자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JTBC ‘아는형님’에선 멤버들이 연예대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상수상자에 대한 화제가 이어졌고 강호동의 백상 수상 이력이 언급됐다.

이수근은 “2008년 백상 TV부문 대상을 받지 않았냐”고 말했고 당시 강호동이 수상소감을 말하는 자료화면이 소개됐다. 이에 강호동은 그제야 기억이 떠오른 듯 능청을 떨었다.

“유재석도 받았다”는 말에 강호동은 “재석이 상 받을 때 시상을 내가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44회 대상을 받았구나”라고 거듭 능청을 떨었다. ‘능청스러움도 대상급’이란 자막이 웃음을 더했다.

사진=‘아는형님’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