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정우성, 조인성이 더 잘생겼단 말에 반응이..'폭소'

김진아 2016. 12. 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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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조인성이 더 잘생겼다는 말에 능청반응을 보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리포터는 정우성 앞에서 조인성이 더 잘생겨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조인성은 화들짝 놀라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정우성은 안들린다는 듯한 포즈로 "뭐라구요?"라고 되묻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정우성 역시 영화출연 소감에 대해 "인성이..."라고 말하다가 "제 인성이 좋아서 그래요."라고 농담을 했고 조인성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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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아 기자] 정우성이 조인성이 더 잘생겼다는 말에 능청반응을 보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17일 KBS2 ‘연예가중계’에선 ‘더킹’배우들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리포터는 정우성 앞에서 조인성이 더 잘생겨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조인성은 화들짝 놀라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정우성은 안들린다는 듯한 포즈로 “뭐라구요?”라고 되묻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조인성은 이번 영화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우성이 형이 손을 내밀어주셔서 같이 할수 있는 상황이 됐다”며 롤모델 정우성과 출연하게 된 소감을 드러냈다.

정우성 역시 영화출연 소감에 대해 “인성이...”라고 말하다가 “제 인성이 좋아서 그래요.”라고 농담을 했고 조인성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우성은 “좋은 후배인 조인성이 한다고 하니까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연중’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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