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복면가왕> '양철로봇' 3연승 성공할까? 가왕을 떨게 만든 복면가수는?!

김경희 2016. 12. 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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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배우 서태화, 모델 주우재, 방송인 타일러, 체리필터 조유진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한 4인의 복면가수들의 그들이 숨겨둔 진짜 실력이 공개된다.

이번주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결정전에 앞서 4인의 복면가수들의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본 양철로봇은 “긴장이 많이 되고 위험하다고 느껴진다.”, “솔직하게 오늘 가장 최고의 고비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네방네 스피커’, ‘조율하고 가실게요! 바이올린맨’, ‘시간을 달리는 토끼’, ‘하트다 하트여왕’의 무대를 보고 그 어느 때보다도 긴장하고 불안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특히 초고음 음역대를 지닌 복면가수 등장에 현장은 발칵 뒤집혔고,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한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출연료를 못 받겠다. 돈을 내고 들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다른 주변 출연자들은 “그래도 출연료는 받아야지”라며 유승우를 구박(?)했다는 후문이다. 그 만큼 4인의 복면가수 솔로곡 무대가 만만치 않았으며 복면가왕 역사상 치열한 솔로곡 무대가 되었음을 예고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곧이어 가왕 ‘양철로봇’의 가왕 방어전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들은 “저는 (그의 노래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봅니다.” “믿을 수 없는 가창력이다” 라고 칭찬하며 그의 감미로운 무대에 흠뻑 빠졌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가끔’,‘정류장’, ‘해줄 수 없는 일’ 등 다양한 무대를 보여줬던 천상의 목소리 양철로봇. 과연 3연승을 향한 양철로봇이 준비한 무대는 무엇일지? 그는 연승을 이어 갈 수 있을지 <복면가왕> 45대 그 주인공은 오는 12월 18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밝혀진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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