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빅뱅 5명 전원 "다시 태어나도 이 멤버 그대로"

조연경 2016. 12. 1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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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조연경]
빅뱅 5명이 전원 현 빅뱅 멤버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빅뱅이 5년 만에 완전체로 출격, 역대급 특집을 완성했다.

빅뱅은 "타시 태어나도 이 멤버 그대로 빅뱅 하고 싶다"는 질문에 전원 "그렇다"고 투표해 박수 받았다.

유재석은 "조마조마 했다. 혹시 승리가 안 누를까봐. 다른 계획이 있는 친구다"고 말했다.

이에 태양은 "본인이 하는 많은 것들이 있다. 근데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빅뱅이라는 이 울타리가 너무나도 소중하고 너무나도 중요하다. 그것을 본인이 알고 있다. 백번을 태어나도 승리는 다시 빅뱅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지드래곤 역시 "빅뱅으로서 우리 활용을 가장 잘하는 멤버다"고 전했다.

이에 승리는 "나 같은 경우 실력이 가장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팀에 합류한 케이스다. 나와 함께 해준 형들에게 고맙고 지금은 팬 분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진심을 표했다.

조연경 기자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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