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빅뱅 대성, 코 성형설 의혹 "코가 한 보따리네"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2016. 12. 17. 1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한도전' 빅뱅이 패션 테러리스트로 지목됐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패션 센스에 대해 탈탈 털리는 빅뱅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유재석은 "대성 씨 키가 너무 큰 거 아니에요?"라고 지적했고 양세형은 "코도 커졌어요. 코가 한 보따리네"라며 성형설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도전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캡처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무한도전' 빅뱅이 패션 테러리스트로 지목됐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패션 센스에 대해 탈탈 털리는 빅뱅의 모습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오늘 우리 의상이 제작진에서 이렇게 입어도 될 정도로 멋있게 입고 오라고 했는데"라며 "우리가 이렇게 입은 이유가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양세형은 "그 친구들이 어떻게 입고 오건 오늘은 우리가 이겼습니다"고 뒷받침했다.

이에 하하는 "우리가 의식한 게 뭐냐면 애들이 너무 오버했더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한두 명은 뒷모습만 보면 이박사랑 진짜야"라고 했다. 양세형 또한 "예전에 우리 개그맨 김경민 선배님 있잖아요. 그런 느낌으로. 나도 모르게 보고 풉 했어요"라며 장단을 맞췄다.

이후 빅뱅이 등장하자 박명수는 "쟤 이겼어"라며 대성을 지목했고 대성은 "저를 어떻게 이겨요. 형이"라고 응수했다. 특히 유재석은 "대성 씨 키가 너무 큰 거 아니에요?"라고 지적했고 양세형은 "코도 커졌어요. 코가 한 보따리네"라며 성형설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도전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ysy@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