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대성, 희망의 아이콘..아이돌 지원자 수 급증"
유수경 기자 2016. 12. 17. 18:52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유재석이 대성을 '희망의 아이콘'으로 지목했다.
1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빅뱅 멤버들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무도' 멤버들은 '빅뱅에 내가 이 사람 대신 들어갈 수 있다'는 질문에 대다수가 대성을 지목했다.
유재석은 "대성 씨가 데뷔한 해에 아이돌 지원자 수가 급증했다고 하더라. 희망의 아이콘이다"라고 말했다.
대성은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라며 폭소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빅뱅은 지난 2011년 '갱스 오브 서울' 이후 5년 만에 '무한도전' 팀과 다시 만나게 됐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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