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빅뱅 대성 "7년 징크스 극복 비결? 벌어들이는 수입" 솔직

뉴스엔 2016. 12. 1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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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 멤버들이 7년 징크스를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재치있게 설명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빅뱅 멤버들에게 장수 비결을 물었다.

태양은 7년 징크스에 따라 해체하거나 멤버가 탈퇴하지 않을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우리도 속 시원히 말은 못 하지만 7년 정도에 서로 쌓인 게 있었던 시기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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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빅뱅(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 멤버들이 7년 징크스를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재치있게 설명했다.

빅뱅은 12월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 '무한도전' 멤버들과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빅뱅 멤버들에게 장수 비결을 물었다. 빅뱅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음에도 여전히 각종 음원, 음반 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뜨거운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맏형 탑은 "다들 심성이 착한 것 같다. 우리 입으로 말하면 좀 그렇지만 5명이 모이면 항상 이야기한다. 우린 진짜 착한 것 같다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태양은 7년 징크스에 따라 해체하거나 멤버가 탈퇴하지 않을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우리도 속 시원히 말은 못 하지만 7년 정도에 서로 쌓인 게 있었던 시기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대성은 "앙금은 없고 내가 생각하기에는 7년 징크스르 넘을 수 있었던 계기는 빅뱅으로서 벌어들이는 수입인 것 같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7년째부터 월드 투어를 돌기 시작했다. 그러기 때문에 앙금이 있다가도 그래, 열심히 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승리는 "이렇게 오래 할 수 있었던 데에는 리더의 역할이 크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리더 지드래곤에게 공을 돌렸다.(사진=MBC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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