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유재석, 빅뱅 대성에 핵직구 "키가 커졌다"

김진아 2016. 12. 1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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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빅뱅 대성의 패션에 핵직구를 날리며 폭소를 자아냈다.

17일 MBC ‘무한도전’에선 5년만에 빅뱅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빅뱅의 출연에 의상부심을 드러냈다.

빅뱅의 의상에 대해 "개그맨 김경민 선배 같다" "이박사랑 같다"며 의상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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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유재석이 빅뱅 대성의 패션에 핵직구를 날리며 폭소를 자아냈다.

17일 MBC ‘무한도전’에선 5년만에 빅뱅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빅뱅의 출연에 의상부심을 드러냈다.

빅뱅의 의상에 대해 “개그맨 김경민 선배 같다” “이박사랑 같다”며 의상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빅뱅이 등장했다.

이어 대성의 패션에 유재석은 “‘패밀리가 떴다’를 했을 때 키를 내가 아는데 키가 너무 큰거 아니냐”며 깔창의혹을 드러냈다.

이에 대성은 “남자는 군대 가기 전까지 계속 키가 큰다”고 말하며 능청을 떨었다. 또한 대성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헤어가 마무리 된거냐”고 공격이 이어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무한도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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