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양세형, 지드래곤과 묘한 평행이론

유수경 기자 2016. 12. 1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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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과 지드래곤의 묘한 평행이론이 제기됐다.

이날 유재석은 "손하트 원조가 지디다. 그런데 양세형 씨가 어릴 적 사진으로 맞대응을 했다"고 밝혔다.

양세형은 "지디 씨가 올린 줄 몰랐다"고 급히 해명했다.

양세형은 "팬분들이 올린 게 있다. 지디 씨가 88년 8월 18일생, 나는 85년 8월 18일생이다. 생일이 똑같다"며 평행이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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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양세형과 지드래곤의 묘한 평행이론이 제기됐다.

1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빅뱅 멤버들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유재석은 "손하트 원조가 지디다. 그런데 양세형 씨가 어릴 적 사진으로 맞대응을 했다"고 밝혔다. 양세형은 "지디 씨가 올린 줄 몰랐다"고 급히 해명했다.

17일 '무한도전'이 방송됐다. © News1star/ MBC '무한도전'

두 사람의 어린 시절 사진은 묘하게 닮아있었다. 지디 역시 "닮았는데?"라며 신기해했다.

양세형은 "팬분들이 올린 게 있다. 지디 씨가 88년 8월 18일생, 나는 85년 8월 18일생이다. 생일이 똑같다"며 평행이론을 강조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빅뱅은 지난 2011년 '갱스 오브 서울' 이후 5년 만에 '무한도전' 팀과 다시 만나게 됐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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