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렇게 입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멋지게 입었다"
유수경 기자 2016. 12. 17. 18:35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무한도전' 멤버들이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1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빅뱅 멤버들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빅뱅은 지난 2011년 '갱스 오브 서울' 이후 5년 만에 '무한도전' 팀과 다시 만나게 됐다.
이날 빅뱅 등장 전 유재석은 "제작진이 이렇게 입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멋지게 입고 오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스타일리스트가 요즘 유행하는 것들로 다 챙겨줬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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