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영화 '더킹'서 건달 역, 새벽부터 문신 분장했다"

2016. 12. 17.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더 킹' 속 류준열이 건달 역을 맡은 고충을 토로했다.

17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개봉을 앞둔 영화 '더 킹'의 주역들인 정우성, 조인성, 배성우, 류준열과 인터뷰를 나눴다.

'더 킹'은 대한민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큰 세계관을 가진 영화로 왕이 되고자 하는 남자 태수(조인성 분)와 권력을 가진 남자 강식(정우성 분), 태수의 친구인 두일의 이야기를 담는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영화 '더 킹' 속 류준열이 건달 역을 맡은 고충을 토로했다. 

17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개봉을 앞둔 영화 '더 킹'의 주역들인 정우성, 조인성, 배성우, 류준열과 인터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류준열은 "건달 캐릭터라 다른 선배에 비해 몸 쓰는 장면이 많았다. 그렇다고 특별히 섭섭하진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몸을 쓴다는 게 분장에 시간을 들인다는 표현도 있다. 다른 배우들보다 일찍 새벽에 촬영장에 나가 문신 분장을 했다"고 덧붙였다. 

'더 킹'은 대한민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큰 세계관을 가진 영화로 왕이 되고자 하는 남자 태수(조인성 분)와 권력을 가진 남자 강식(정우성 분), 태수의 친구인 두일의 이야기를 담는다. 내년 1월 개봉 예정. /comet568@osen.co.kr

[사진] '접속 무비월드'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