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갑' 남희석 "유재석, 비행기서 신발 벗고 타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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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이 유재석의 비행기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18일 방송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녹화에서 탈북 미녀들은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며 겪은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또 다른 탈북미녀는 "(탈북 후) 한국에 오는 비행기에서 북한 인공기를 연상케 하는 승무원의 붉은 스카프를 보고, 북한에 돌아가는 비행기인 줄 오인하고 벌벌 떨어야 했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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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남희석이 유재석의 비행기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18일 방송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녹화에서 탈북 미녀들은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며 겪은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한 탈북미녀는 “영어로 된 입국심사를 이해 못해서 모든 항목에 예스(YES)로 표시했다”며 “마약류소지 여부에도 예스로 표시해 심사시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또 다른 탈북미녀는 “(탈북 후) 한국에 오는 비행기에서 북한 인공기를 연상케 하는 승무원의 붉은 스카프를 보고, 북한에 돌아가는 비행기인 줄 오인하고 벌벌 떨어야 했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MC남희석은 “유재석과 비행기를 탄 적이 있었다”며 “유재석에게 ‘비행기 탈 때는 신발을 벗어야 한다’고 농담을 던졌는데 유재석이 비행기에서 신발을 벗고 타려고 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남희석은 “‘비행기에서는 음료수 가격이 5,000원’이라고 농담을 했는데 유재석은 비행기에서 절대 음료수를 마시지 않았다”며 유재석의 허당 매력을 폭로했다.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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