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건설, 포항 초곡지구서 '지엔하임' 분양

부동산센터 2016. 12. 17.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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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교통·편의시설 등이 잘달된 지역은 매매·전세거래가 활발하다.

지난 2일 KB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경기 안산 최중심에 위치한 고잔동의 경우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3.3㎡당 1155만원, 전세 거래가는 3.3㎡당 851만원으로 안산시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안산시 평균 매매가는 3.3㎡당 993만원, 전세 거래가는 3.3㎡당 735만원 선이다.

또 중심 상권 예정지와 중앙공원도 인접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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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하임 투시도 [사진제공: 문장건설]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이른바 ‘노른자 위' 입지를 갖춘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문장건설은 경북 포항시 초곡지구 89블록에서 ‘초곡지구 지엔하임’을 분양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교육·교통·편의시설 등이 잘달된 지역은 매매·전세거래가 활발하다. 지난 2일 KB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경기 안산 최중심에 위치한 고잔동의 경우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3.3㎡당 1155만원, 전세 거래가는 3.3㎡당 851만원으로 안산시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안산시 평균 매매가는 3.3㎡당 993만원, 전세 거래가는 3.3㎡당 735만원 선이다.

'초곡지구 지엔하임’ 인근에는 동해안발전본부 건설과 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이 최근 확정됐다. 동해안발전본부는 경북도청이 북부권으로 옮기면서 동남권 행정수요를 위한 별도 조직이다. 오는 2018년 초곡지구로 이전할 예정이다.

‘초곡지구 지엔하임’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4베이로 설계해 통풍과 채광에 유리하다. 또 초곡지구에서 유일하게 단지 안에 다용도의 게스트하우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 중심 상권 예정지와 중앙공원도 인접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문장건설은 계약자에게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2년 잔금 유예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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