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새누리당 사무실에 붙은 '압류' 딱지

김수기 2016. 12.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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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폭탄발언에 '새누리당 재산을 국고환수해야 된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16일 오후 3시, 진보정치 단체 '부산 민중의 꿈' 회원들이 새누리당 재산 국고환수를 요구하며 새누리당 부산시당에 '압류딱지를 부착하는 행동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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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꿈, 새누리당사 앞 '전국 동시다발 행동전' 진행

[오마이뉴스김수기 기자]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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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새누리당 재산은 과거 전두환 독재 정권 시절 재벌들을 등쳐서 형성한 재산으로 이 점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국가에 헌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이와 같은 폭탄발언에 '새누리당 재산을 국고환수해야 된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16일 오후 3시, 진보정치 단체 '부산 민중의 꿈' 회원들이 새누리당 재산 국고환수를 요구하며 새누리당 부산시당에 '압류딱지를 부착하는 행동전'을 진행했다. 서울과 울산에서도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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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6일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서는 '친박'으로 알려진 정우택 의원이 선출되었다. '결국 새누리당이 최순실-박근혜의 공범, 친박당'이라는 비판도 제기됐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분노도 더 끓어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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