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뷔 "방탄소년단 멤버들 메신저로 응원 해줘"

2016. 12. 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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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화랑’을 통해 연기 첫 도전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탄소년단 뷔(김태형)은 "첫 연기 도전이라 부담됐다. 촬영하기 전에는 어느 정도 긴장을 하고 갔는데, 형님들이 저를 많이 챙겨주셨다"고 밝혔다.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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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화랑’을 통해 연기 첫 도전 소감을 밝혔다.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방탄소년단 뷔(김태형)은 “첫 연기 도전이라 부담됐다. 촬영하기 전에는 어느 정도 긴장을 하고 갔는데, 형님들이 저를 많이 챙겨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단체 채팅방에서 메신저로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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