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 근황 사진에 국내 스타도 눈물..박은혜 "내 맘 속 영원한 오빠인데"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6. 12. 1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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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인스타그램

이연걸 근황 사진에 국내 스타도 눈물

국내 스타들이 중화권 배우 이연걸의 최근 근황에 함께 가슴 아파했다.

배우 박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연걸. 우리 시대 때 스타들이 이렇게 나이든 모습을 보면 세월의 흐름이 느껴져서 맘이 안 좋다”며 “내 맘 속엔 영원한 오빠인데..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이연걸의 최근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박명수 역시 16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기사를 통해 이연걸 씨가 병 때문에 많이 노쇠한 사진을 접했다”며서 “옛날에 우리가 이연걸 형님을 얼마나 따라했냐. 항상 늙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를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중국 다수 매체는 최근 이연걸의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과 함께 그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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