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시우민 팬클럽, 2년간 2억원 기부 '기부도 1등'

뉴스엔 2016. 12. 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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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EXO) 멤버 시우민의 팬클럽이 성숙한 팬문화를 바탕으로 사회약자를 배려하는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등 선행을 지속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우민 팬클럽 측은 "연예인을 좋아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사회에 이로운 일을 하는 행동이 성숙한 팬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돼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팬들의 선행을 모아 더욱 많은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부를 계속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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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EXO) 멤버 시우민의 팬클럽이 성숙한 팬문화를 바탕으로 사회약자를 배려하는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등 선행을 지속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연예인이 선행을 베풀며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일들은 많았지만 연예인의 팬클럽이 직접 기부에 앞장서는 일은 드물었다. 하지만 팬클럽 문화가 날로 성숙해짐에 따라 연예인 팬클럽이 최근 스타를 위해 기부에 앞장서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인 시우민 팬클럽은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엑소 팬클럽 중 가장 활발한 기부 활동을 기록하는 등 남다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시우민 팬클럽에서 기부한 총 액수는 지난 2년간 약 2억원에 달한다.

시우민 팬클럽의 기부 활동은 해외 각지에서도 활발하다. 매해 시우민의 생일이면 몸이 아픈 아동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소외 청소년 후원, 사막화 방지 활동에 동참하는 등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기부와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그 중 시우민 팰리스는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이 일회성으로 그치는 일이 많은 요즘, 처음 기부를 시작한 2014년 이래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정기적인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어 다른 팬클럽의 귀감으로 삼아도 좋을 만큼 바른 행동을 계속하고 있다.

시우민 팬클럽 측은 “연예인을 좋아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사회에 이로운 일을 하는 행동이 성숙한 팬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돼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팬들의 선행을 모아 더욱 많은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부를 계속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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