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범계 "반드시 청와대 경내에 들어갈 것"
[앵커]
청와대 연풍문을 통해서 들어가려고 하고 있다, 이런 말이었습니다. 연풍문이 경호실과 가까운 문입니다.
청와대 경호실 현장조사를 위해서 연풍문 쪽으로 들어가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문은 닫혀 있습니다.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취재할 수 있도록 허락하지 않으면 저도 안 들어가겠습니다. 이런 비공개 국조특위는 의미가 없어요. 그러니까 우리는 반드시 오늘 연풍문을 통해서 반드시 청와대 경내에 들어갈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연풍문을 통해서 청와대 경내에 들어가는지 여부를 우리 보도진들이 국민들에게 취재할 수 있도록 허락을 하십시오. 알겠습니까?
[앵커]
일단 취재진은 못 들어오게 하고 그런 상황인 것 같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비공개로 현장조사 내지는 간담회를 하려고 청와대 경호실에서 제안을 했습니다만 국정조사 특위 측에서는 비공개로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가 없다, 취재진과 함께 취재진이 영상은 물론이고 취재기자까지 다 참여한 가운데 국정조사특위 현장조사를 하겠다는 그런 입장인 것 같습니다.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금 춘추관 앞에 계시는 분이 보도진 여러분들 대표가 계십니까?
[앵커]
취재진 일부가 아마 춘추관 앞에 있는 것 같은데요. 여기서 또 춘추관까지는 100m, 200m 정도, 200m 이상 떨어진 거리입니다. 거기에도 아마 취재진 일부가 있는 것 같고요. 여기는 지금 경호실과 가까운 청와대 연풍문을 통해서 들어가겠다, 그런데 취재진이 함께 들어가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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