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측 "세월호 7시간 행방 관련, 생명권 침해 아냐"

김종훈 기자 입력 2016. 12. 16. 15:39 수정 2016. 12. 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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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종훈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대리인단이 16일 오후 헌법재판소에 탄핵소추의결서에 대한 답변서를 제출하며 사실관계와 법률관계를 모두 다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월호 7시간 행방 의혹과 관련, "생명권을 침해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했다.

김종훈 기자 ninachum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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