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낙락' I.O.I 김소혜, 김희철에 감사 문자 "마음 따뜻한 분"

조윤선 2016. 12. 16.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중파 MC로 첫 출사표를 던진 I.O.I 김소혜가 순수한 멘트로 출연자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희철은 "방송을 하다보면 점점 독한 멘트와 자극적인 개그에 익숙해진다. 하지만, '유희낙락'엔 정말 순수한 10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김소혜가 있어서 정화되는 느낌이다. 게임이 마약이 아니라, 건강한 놀이문화라는 사실을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 내 소원. 소혜의 순수함은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을 때 목표를 잊지 않게 해준다"며 순수소녀 소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공중파 MC로 첫 출사표를 던진 I.O.I 김소혜가 순수한 멘트로 출연자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SBS '게임쇼-유희낙락'(이하 '유희낙락')에는 연예인 출신 게임PD들이 고객의 의뢰를 받아 원하는 게임을 개발해주는 신개념 게임 개발 토크 코너인 '개발자들'이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쟁쟁한 선배 게임PD들 틈에서 인턴사원으로 활약하게 된 유일한 10대인 김소혜는 첫 번째 의뢰작인 '미소년·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의 여주인공 캐릭터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던 중, "남자들이 어떻게 해주면 여자가 감동할까?"라는 질문에 "생일을 기억해주면 감동할 것 같다"라고 답변해 스튜디오의 모든 출연진들을 정화시켰다.

이에 김희철은 "방송을 하다보면 점점 독한 멘트와 자극적인 개그에 익숙해진다. 하지만, '유희낙락'엔 정말 순수한 10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김소혜가 있어서 정화되는 느낌이다. 게임이 마약이 아니라, 건강한 놀이문화라는 사실을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 내 소원. 소혜의 순수함은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을 때 목표를 잊지 않게 해준다"며 순수소녀 소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소혜는 김희철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재치있고 마음이 따뜻한 선배님, 진정한 우주대스타"라며 첫녹화를 마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I.O.I 멤버로 첫 고정 MC가 된 순수소녀 김소혜의 활약은 오는 19일 밤 1시(25시) '유희낙락'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퍼터의 혁명, 놀라운 직진성에 '10타' 줄이기 성공!
 ▲ 김혜수·유해진 연인 아니었다?
 ▲ 김남길 “母에 명세 물으니 얼굴에 종이…”
 ▲ 이자연 “38살에 결혼, 2번의 임신 실패”
 ▲ '21살 카레이서', 교통사고로 사망
 ▲ 김보성 딜레마 '안면 함몰vs실명 위기'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남성의 정력! 힘! 파워! '7일 무료체험'... 하루 한알로 불끈
곰탕 대신 먹는 아침대용식, 영양분이 엄청나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