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가 딸들과 수영장에서 놀면 욕먹는 이유

이병채인턴 2016. 12. 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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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캡처]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동안 외모' 때문에 오해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출연했다. 결혼 24년차를 맞는 김우리씨가 나이를 44살이라고 밝히자 주변 게스트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우리씨는 22살 큰딸, 17살 둘째 딸을 두고 있다.

김우리는 '동안 외모'의 고충을 토로했다. 김우리는 "딸들과 수영장에서 놀았는데 다음날 차예련 씨한테 연락이 오더라"며 운을 띄웠다.

차예련은 김우리에게 "오빠 조심하고 다녀. 오빠 다 아는데, 여자랑 어부바하고 물 속에 뛰어들고 그랬다며"라고 말했다. 김우리는 "와이프가 딸들이랑 어깨동무 하고 나가는 걸 조심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장인어른…아니 형?", "딸들도 연예인처럼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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