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국가정보통신서비스 신기술 세미나 개최

이재운 2016. 12. 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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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16일 서울 중구 KT드림홀에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정보통신서비스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세계 각국이 제4차 산업혁명에 따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등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우리정부도 이를 효과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국가통신서비스의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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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16일 서울 중구 KT드림홀에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정보통신서비스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세계 각국이 제4차 산업혁명에 따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등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우리정부도 이를 효과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국가통신서비스의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담당 공무원, 연구계, 업계 전문가 등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한 기술특강을 실시하고, IoT,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양자정보통신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관련 지식을 공유하고 정책수립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그간 국가정보통신서비스 발전 및 정보보호수준향상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 민간전문가 등 업무유공자에 대한 포상(장관표창 22점)도 진행했다.

장영환 행자부 개인정보보호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에 따라 관련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을 행정에 접목하여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책수립 등 추진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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