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버튼 서울, 이민호·김우빈 등 ★들 사이서 인기 '성공신화'

김한길 기자 2016. 12. 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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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버튼 서울이 스타 연예인들에게 큰 인기, 성공신화를 쓰고 있다.

버튼 서울 제품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남자 주인공 이민호, 종영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남자 주인공 김우빈 등 브라운관을 점령한 '핫'한 남성스타들이 각종 공식 석상, 팬미팅 등 대중들과 만남의 자리에서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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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서울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패션 브랜드 버튼 서울이 스타 연예인들에게 큰 인기, 성공신화를 쓰고 있다.

버튼 서울 제품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남자 주인공 이민호, 종영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남자 주인공 김우빈 등 브라운관을 점령한 '핫'한 남성스타들이 각종 공식 석상, 팬미팅 등 대중들과 만남의 자리에서 착용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의 워너비를 충족시키는 버튼 서울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유명 브랜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는 것이다. 이는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평균 4.8을 기록하는 통계가 증명하고 있다. 특히 버튼 서울은 지난 11월부터 현재까지 약 두달 동안 브랜드 순위 10위권 안에 순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때 인기 순위 6위까지 선점하는 쾌거를 올린 바 있다.

버튼 서울 홍재관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고려대 경영학 박사 과정 준비 중에 있다. 홍 대표는 버튼 서울의 성공 신화에 대해 "자만하지 않고 이럴 때일수록 회사의 기본원칙인 가성비를 유지한 채 제품에 투자할 때라고 생각한다. 경영 이념인 '가성비 좋은 코트를 만들자'라는 목표가 가장 중요하다"며 "최상의 퀄리티를 가진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만족을 충분히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한다"고 전했다.

지난 2005년 버튼 옴므라는 이름으로 동대문 남성복에 입점한 버튼 서울은 2015년 상호명을 변경하며 새롭게 시작했다. 홍 대표는 부산에서 상경해 친누나가 운영하던 동대문 의류도매 매장에서 경력을 쌓아나가던 중 그 해 자금난에 부딪힌 버튼 옴므를 인수했다. 이어 5년간 계속된 경영난을 이겨내고 제일모직 이중직 방모원단으로 코트 상품을 연달아 출시, 가성비 좋은 코트로 소위 '대박'을 치면서 패션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후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며 '국민코트'라고 불릴 정도로 성장한 '버튼 서울'은 현재 정상의 반열에 올라서며 코트 상품 누적 판매량 60만장을 넘어섰다.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권에서도 성공적인 진출을 이뤄냈으며 올해 2016년에는 미국 진출 역시 가시권에 들어와 더욱 좋은 전망을 띄우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버튼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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