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2017' 참석할 모바일 벤처 선발전 판교에서 개최

윤홍우 기자 2016. 12. 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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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2017 바르셀로나에 진출할 한국대표선발전이 오는 19일 판교스타트업캠퍼스 7층에서 열린다.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 전문 컨설팅기업인 케이엔티파트너스(주)와 GMC 2017 아시아 공식 스폰서인 싱가포르 퀘스트 벤처스(Quest Ventures)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파이널에 진출할 국내 모바일 디바이스 분야 스타트업 경진대회로서 실질적인 한국대표선발전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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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2017 바르셀로나에 진출할 한국대표선발전이 오는 19일 판교스타트업캠퍼스 7층에서 열린다.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 전문 컨설팅기업인 케이엔티파트너스(주)와 GMC 2017 아시아 공식 스폰서인 싱가포르 퀘스트 벤처스(Quest Ventures)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파이널에 진출할 국내 모바일 디바이스 분야 스타트업 경진대회로서 실질적인 한국대표선발전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모바일디바이스 분야에서 글로벌 진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창업벤처기업을 선정하는 데모데이 성격도 갖고 있다.

이번 데모데이에서 1위를 한 기업에는 내년 1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파이널 데모데이에 참가할 자격을 준다. 이 외 참가한 기업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아시아 파이널에서 1~3위를 차지한 기업에게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GMC 2017에 참가할 자격을 부여한다.

19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IoT, 빅데이터 분야의 역량 있는 기업들이 많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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